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46경기 롱주 0 : 2 MVP == ||<-8><:> '''{{{#white 정규시즌 46경기 (2017. 03. 02)}}}''' || ||<-3><:> 롱주 게이밍 ||<|2><:> 0 ||<|2><:> '''2''' ||<-3><:> MVP || ||<:> × ||<:> × ||<:> - ||<:> ○ ||<:> ○ ||<:> - || ||<-3><:> 6승 4패 ||<-2><:> '''{{{#white 결과}}}''' ||<-3><:> '''6승 4패''' || ||<-2><:> '''{{{#white 정규시즌 46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김규석]][br](Beyond) ||<:> [[안준형]][br](Ian) || 이번 주 첫 경기를 치르고 이틀 만에 다시 경기를 갖는 두 팀의 대결이다. 앞선 2월 28일의 경기에서는 롱주가 한수 위의 라인전 능력과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토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긴 롱주 입장에서도 편하지만은 않은 경기. 지난 경기를 통해 롱주는 3강 자리에 가장 가까운 경기력을 보유한 팀, 분명히 강팀이라고 취급되도 무방한 팀으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했으나, 그 이면에는 MVP의 경기력도 만만치 않았기에 롱주가 강팀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 있다. 2:1 스코어에 비해서는 양팀의 역량 차가 드러난 편이지만, MVP의 경기력 자체는 날이 서 있다. 전반적인 라인전에서 롱주가 다소 우위를 점한다 할지라도, 아차 하는 순간 그 동안의 이득을 날려버릴 수 있는 조직력과 교전능력을 갖춘 팀이 MVP. 게다가 롱주에는 한가지 불안요소가 잠재되어 있다. 분명히 롱주의 라이너들의 기량은 물이 올라온 상태이지만, 정글러 크래쉬만큼은 그렇지 않다. 크래쉬 역시 후반으로 접어든다면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는 선수이지만, 분명히 초중반 정글 동선이나 개입능력, 판단력에는 문제가 있는 상황.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MVP 상대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쏭 코치가 이탈했고 이 때문에 승점까지 감점되어 삼성에게 3위 자리까지 뺏긴데다가, 고릴라의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인터뷰까지 나오면서 스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참이라 더더욱 팬들 입장에선 걱정이 될 터다. MVP 입장에서는 난감한 매치업. 지난 매치업에서 양팀 간의 역량차가 드러나버린 상황에서 단기간내에 다시 치러지는 경기이다. 그 동안 3연승을 질주하며 한껏 올려놓았던 기세가 완전히 무너질수도 있다. 1라운드 경기에서 드러난 양팀의 격차가 분명한 상황. 특히 바텀 라인전은 MVP 바텀 입장에선 고통스럽게 느껴질 정도이다. 라인전뿐만 아니라 롱주의 정교한 운영 능력 역시 부담되는 상황. 운영의 정교함 면에서 MVP가 롱주에게 한수 뒤쳐지는 것도 명확하다. MVP의 장점인 한타 집중력 역시 장담할수 없다. 롱주의 딜러인 플라이-프레이의 한타 집중력이 거의 미친 수준이기 때문이다. 한타 능력 면에서 양팀의 폼이 박빙인 가운데, 라인전과 운영면에서 밀리는 MVP가 불리할수 밖에 없는 경기. 그러나 탑-정글-미드의 유기적인 움직임 만큼은 MVP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비욘드가 크래쉬 상대로 얼마나 격차를 벌릴수 있을지에 따라 MVP가 설욕을 해낼 수 있을지가 판가름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